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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의 예방·관리를 위한 최신 영양 지견

조회수 9 l 2026-05-26 l 뉴트리미 건강영양연구소

고혈압의 예방·관리를 위한 최신 영양 지견

- 식사패턴에서 영양소, 건강기능식품 원료까지 체계적 정리 - 

 

서론

고혈압은 가장 흔하면서도 과소평가되기 쉬운 만성질환 중 하나이다. 증상이 뚜렷하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심부전, 만성콩팥병 등 주요 심혈관·신장 합병증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 위험인자로 작용한다. 최근 주요 가이드라인들은 고혈압을 단순한 혈압 수치의 이상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걸친 심혈관 위험 관리의 중심축으로 다루고 있으며,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를 함께 강조하고 있다[1-3]. 우리나라에서도 질병 부담은 매우 커서, 대한고혈압학회 팩트시트에 따르면 성인 약 30%, 약 1,300만 명이 고혈압을 가진 것으로 추정된다[4].

최근 고혈압 관련 영양 연구는 식사패턴, 나트륨·칼륨, 체중감량, 음주 제한뿐 아니라 마그네슘, 오메가3, 비트주스, 폴리페놀, 소금대체제 등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1-10]. 그러나 “연구가 있다”는 사실과 “일반적으로 권고할 만큼 근거가 충분하다”는 사실은 매우 다르다. 시장에서는 법으로 인정된 혈압건강 관련 건강기능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이 있어 이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며, 이들 식품 외에도 영양기능성분을 함유한 다양한 원료 중 혈압건강에 도움을 줄만한 후보 원료가 있다[11-16]. 따라서 이 글에서는 고혈압 예방과 관리 관점에서 식사, 영양소, 보충제, 국내 건강기능식품 원료, 관련 제도를 구분하여 요약, 정리하고자 한다.

 

1. 식사 패턴: 여전히 중심은 DASH를 포함한 전체 식사의 재구성이다

고혈압 영양관리에서 가장 근거가 확실한 접근은 특정 단일 성분이 아니라 전체 식사패턴의 개선이다. 1997년 DASH 임상시험은 과일, 채소, 저지방 유제품을 늘리고 포화지방을 줄인 식사패턴이 혈압을 유의하게 낮출 수 있음을 보여주었고[5], 2001년 DASH-Sodium 연구는 같은 식사패턴에서도 나트륨을 더 줄일수록 혈압강하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음을 입증했다[6]. 최근 우산형 문헌고찰(Umbrella review) 역시 DASH, 지중해식, 건강한 식물성 식사, 저염식 등 식사패턴 자체의 질이 혈압 관리에서 핵심이라는 결론을 지지한다[7].

실제 임상에서는 DASH를 교과서적으로 복제하기보다, 한국인의 식생활 구조에 맞게 적용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즉 국·찌개·면류·김치·젓갈·가공 반찬·배달식·야식처럼 식사의 전체 나트륨 밀도와 가공식품 의존도를 낮추는 방식이 현실적이다[7,14-16]. 한편, 보충제는 무너진 식사 구조를 역전시키는 수단이 아니라, 식사요법과 생활습관 개선 위에 제한적으로 더해질 수 있는 보조 전략이라는 점을 먼저 분명히 해야 한다[1-7].

 

2. 나트륨 섭취 감소와 칼륨 섭취 확보: 가장 실질적이고 재현성 높은 영양 전략이다

고혈압 관리에서 가장 일관된 근거를 갖는 것은 여전히 나트륨 섭취 감소이다. DASH-Sodium 연구는 나트륨 감소 자체가 혈압을 낮추며, DASH 식사와 결합할 때 효과가 더 커질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6]. 최근 리뷰들도 저나트륨·고칼륨 식사가 혈압 관리와 심혈관 위험 감소에 중요하다고 정리하고 있다[7-9].

동시에 최근 더 주목받는 전략은 칼륨 확보이다. 칼륨 강화 소금대체제는 나트륨을 줄이면서 동시에 칼륨을 높이는 방식으로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2024년 Hypertension 리뷰는 이러한 전략의 근거와 실제 적용상의 주의점을 정리했다[9]. 다만 이 전략은 모든 사람에게 일괄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만성콩팥병, 고칼륨혈증 위험, ACE 억제제·ARB·칼륨보존성 이뇨제 복용자에서는 매우 주의가 필요하다[9]. 질병관리청도 칼륨이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하지만, 기본은 가공식품을 줄이고 식사에서 확보하는 접근임을 강조한다[14]. 따라서 뉴트리미는 칼륨을 정제 형태로 무분별하게 보충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3. 체중, 운동, 음주: 보충제보다 먼저 점검해야 할 혈압 결정요인이다

최신 가이드라인들은 체중조절, 규칙적 신체활동, 음주 제한을 모두 핵심 생활습관 중재로 제시하고 있다[1-3]. 특히 알코올은 “적당히 마시면 괜찮다”는 통념과 달리, 2024년 체계적 문헌고찰 및 용량-반응 메타분석에서 평소 음주량이 증가할수록 고혈압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방향이 보고되었다[10]. 따라서 알코올을 바라볼 때 이제는 1잔도 안 된다는 개념으로 바뀌었으니 유념해서 기억한다. 체중을 낮추는 것과 운동을 통해 심폐활동을 강화하는 것 또한 혈압건강을 위해서는 너무나 챙겨야 할 요인들이다.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실제 우선순위는 특정 건강기능식품을 고르는 일이 아니라, 체중과 허리둘레 변화, 운동 부족, 음주 빈도, 외식·야식 패턴을 먼저 평가하고 교정하는 데 있다[1-3,10]. 이 기본 축이 흔들린 상태에서는 어떤 보충제도 효과를 과대평가하기 쉽다.


4. 마그네슘, 오메가3, 비트주스, 폴리페놀: 확실한 전략은 아닌, 기능 가능성이 추정되는 성분들이다

마그네슘은 고혈압 관련 보충제 중 가장 자주 거론되는 미량영양소 중 하나이다. 2024년 우산형 메타분석은 마그네슘 보충이 전체적으로 수축기혈압과 이완기혈압 감소와 연관될 수 있으며, 특히 비교적 충분한 용량과 기간에서 더 뚜렷한 경향이 있다고 보고했다[11]. 그러나 연구마다 대상자의 기저 영양상태, 제형, 용량, 기간, 동반질환이 다르고 효과 크기도 대체로 제한적이어서, 일괄 권고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마그네슘은 기능성이 인정된 것은 아니고, 식사 질이 낮거나 결핍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서 보완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11].

오메가3 지방산도 혈압과 관련해 꾸준히 연구되어 왔다. 2022년 용량-반응 메타분석은 오메가3 섭취가 혈압 감소와 연관되며, 대체로 2~3 g/day 부근에서 혈압 저하 효과가 상대적으로 잘 관찰될 수 있음을 제시했다[12]. 다만 효과 크기는 대체로 크지 않아, 고혈압 관리의 중심축이라기보다 심혈관 위험관리의 보조 전략으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12]. 또 부정맥 등 다른 측면에서 살펴볼 때 오메가-3 지방산중 DHA와 EPA는 총합으로 1g내외가 보다 안전하게 권고될 수 있는 수준으로 볼 수 있다.  

비트주스는 질산염을 통한 산화질소 경로 때문에 관심을 받는다. 2024년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은 고혈압 환자에서 하루 200~800 mg 수준의 질산염을 제공하는 비트주스가 임상 수축기혈압 감소와 연관될 가능성을 제시했다[13]. 하지만 연구 규모가 크지 않고 근거 확실성도 제한적이어서, 일반적인 표준 전략으로 확대 해석하기는 어렵다[13].

폴리페놀과 항산화 보충제에 대한 근거도 축적되고 있다. 다만 이 분야는 원료 표준화, 제품 간 차이, 용량, 장기 안전성, 임상적 크기의 문제 때문에 일반 권고로 연결하기는 어렵다. 따라서 폴리페놀 역시 “혈압에 좋은 성분”으로 단순화하기보다, 전체 식사의 질을 높이는 맥락 속에서 보조적으로 검토할 수 있는 분야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고 본다[7,13].


5. 커피는 절대 금기보다 개인 반응 평가가 더 중요하다

고혈압 환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 중 하나가 “커피를 끊어야 하느냐”이다. 2023년 체계적 문헌고찰 및 메타분석에서는 habitual coffee consumption과 고혈압 위험 사이에 역상관성이 보고되었다[17]. 다만 이는 관찰연구 기반 해석이므로, 곧바로 커피가 고혈압을 예방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17]. 질병관리청도 하루 1~2잔 수준의 일상적 커피 섭취는 혈압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한다[14].

따라서 실무적으로는 커피를 절대 금기 식품으로 보기보다, 개인의 카페인 민감도, 수면, 불안, 자가혈압 반응을 함께 보며 조정하는 것이 현실적이라 하겠다[14,17].


6. 한국의 건강기능식품 혈압 관련 원료도 근거 수준을 따로 평가해서 보아야 한다

국내 제도 안에서 혈압과 직접 연결되는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생각보다 제한적이다. 식약처 식품안전나라 자료상 대표적으로 확인되는 원료는 코엔자임Q10, 올리브잎주정추출물, 정어리펩타이드, 포도씨 효소분해 추출분말이다. 코엔자임Q10은 “항산화·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올리브잎주정추출물은 “건강한 혈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정어리펩타이드는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포도씨 효소분해 추출분말은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제시된다[18-21].

다만 기능성 인정이 곧 높은 수준의 임상 근거를 뜻하는 것은 아니다. 신청한 경우에만 (심의를 통과한 경우에) 기능성이 인정되기 때문이다. 이들 원료도 마그네슘이나 오메가3 지방산을 평가하듯, 인정 문구와 실제 인체근거의 강도를 나누어 보아야 한다. 현재까지는 전반적으로 생활습관 교정과 표준치료를 대체할 정도의 강한 근거라기보다, 보조적·선택적 활용에 가까운 수준으로 해석하는 편이 안전하다[11-13,18-25].

먼저 코엔자임Q10은 국내에서는 혈압 관련 기능성을 가진 대표적인 고시형 원료이다. 그러나 최근 메타분석은 CoQ10이 주로 수축기혈압에서 보조적 감소 가능성을 보이며, 이완기혈압 효과는 상대적으로 덜 일관적이라고 정리한다. 즉 국내 제도상 활용도는 높지만, 실제 임상 근거는 “가능성은 있으나 효과 크기와 일관성은 제한적”인 보조요법 수준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18,22]. 실제로 코엔자임Q10은 고혈압 치료제의 보조약물로 사용되는 의약품 원료이기도 하다. 

올리브잎주정추출물은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라는 점에서 제도적 의미가 분명하다. 국제 문헌에서는 올리브잎추출물이 혈압과 일부 심혈관대사 지표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메타분석 결과가 있으나, 포함된 인체시험 수가 많지 않고 대상자 특성, 용량, 제형의 이질성이 존재한다. 따라서 현재 수준에서는 비교적 유망하지만 아직 근거 축적이 충분히 크다고 보기는 어려운 원료로 평가하는 것이 적절하겠다[19,23].

정어리펩타이드는 국내에서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 인정되어 있다[20-21]. 직접적 근거로는 발릴티로신 등 정어리 유래 펩타이드가 높은 정상혈압 또는 경도 고혈압 대상에서 혈압 저하를 보였다는 무작위 대조시험이 존재한다. 다만 국내 원료 자체에 대한 현대적 대규모 반복 연구가 충분히 많다고 보기는 어려워, 기전적 타당성과 초기 인체근거는 있으나 근거 규모는 제한적인 원료로 보는 것이 균형 잡힌 해석이라 하겠다[20-21,24].

포도씨 효소분해 추출분말도 국내에서는 혈압 관련 개별인정형 범주로 볼 수 있지만, 실제로 참고할 수 있는 국제 근거는 주로 grape seed extract 전체에 대한 자료들이다. 일부 연구와 제품 자료에서는 혈압 개선 가능성이 제시되지만, 제품 표준화와 대상군 차이가 크고, EFSA는 특정 포도씨 제품의 “정상 혈압 유지” 주장에 대해 인과관계를 입증하기에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평가한 바 있다. 따라서 포도씨 계열 원료는 긍정적 신호는 있으나 제품특이성과 근거 일관성이 약한 편으로 보아야 하며, 국내 기능성 인정 표현만으로 효과를 크게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19,25].

또한 국내 자료에는 올리브잎추출물과 정어리펩타이드가 혈압강하제와 병용 시 혈압이 과도하게 떨어질 우려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안내가 포함되어 있다[21]. 따라서 국내 혈압 관련 기능성 원료는 모두 “도움 가능성은 있으나 1차 전략은 아니다”라는 공통 결론 안에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하다[11-13,21-25].


7. 특수의료용도식품과 고혈압: 현재는 ‘고혈압환자용 식단형 식품’ 유형이 포함되어 있다

국내 「식품등의 표시기준」에는 특수의료용도식품의 식단형 식사관리식품으로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 신장질환자용 식단형 식품,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 고혈압환자용 식단형 식품이 제시되어 있다[15]. 

다만 제도상 유형이 존재한다고 해서, 시장에서 곧바로 다양한 표준화 제품이 활성화되어 있다는 뜻은 아니다. 실무적으로 고혈압 관련 특수식은 결국 저나트륨 설계, 1회 섭취량 관리, 동반질환 고려가 핵심이라 하겠다. 특히 신장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는 나트륨 제한뿐 아니라 칼륨 관리도 함께 고려해야 하므로, “혈압에 좋다”는 단순 설계보다는 질환별 맞춤 식사관리 관점이 필요하다[9,14-15].


8.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서 고혈압과 연결해 봐야 할 제안 사항

고혈압과 직접 연결해 가장 먼저 봐야 할 항목은 나트륨이다. 보건복지부는 2020년 부터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에 만성질환 감소를 위한 나트륨 섭취량을 제안하였다. 또한 최신 KNHANES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하루 평균 나트륨 섭취량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주요 급원은 면·만두류, 김치류, 국·탕류, 볶음류, 찌개·전골류이다[14-16]. 따라서 고혈압 환자에게 “짜게 먹지 말라”는 추상적 조언보다, 국물, 면, 김치, 소스, 외식과 배달식 구조를 줄이는 구체적 접근방식을 알리는 것이 더 중요하다[14-16].

둘째는 칼륨이다. 질병관리청은 고혈압 환자에서 칼륨이 나트륨 배설을 도와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소금을 많이 섭취하는 경우 하루 3.5 g 이상의 칼륨 섭취가 권장된다고 설명한다[14]. 따라서 제안사항은 “채소·과일·콩류를 통한 식이성 칼륨 확보를 우선하되, 신장질환·약물 복용자는 개별 섭취량 평가 후 적용”으로 정리하는 편이 안전하다[9,14].

셋째는 식이섬유와 전체 식사 질이다. 혈압 관리에서 식이섬유는 직접 혈압만의 문제가 아니라 체중조절, 포만감, 대사 건강, 전반적 심혈관 위험도 개선과 연결된다. 따라서 고혈압 관련 영양 제안은 단순히 소금만 줄이는 방식이 아니라, 통곡물·콩류·채소·과일 섭취 증가로 식이섬유와 칼륨을 함께 올리고 가공식품 비중을 낮추는 구조적 조정으로 제시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7,14,16].

넷째는 EPA+DHA와 생선 섭취, 다섯째는 칼슘·마그네슘 등 미네랄 균형이다. 오메가3는 보조적 혈압 개선 가능성이 있고[12], 마그네슘은 일부 메타분석에서 혈압 저하 가능성이 시사된다[11]. 그러나 보충제 섭취보다 생선, 두류, 견과류, 녹색채소, 유제품, 통곡류를 포함한 식사 패턴을 먼저 정비하는 것이 우선이다[7,11-12,16].

 

결론

현재까지 검증된 과학적 근거를 종합하면, 고혈압 예방과 관리의 중심은 여전히 DASH를 포함한 식사패턴의 개선, 나트륨 섭취 감소, 적절한 칼륨 섭취 확보, 체중조절, 운동, 음주 제한, 정확하고도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지속적 관리에 있다[1-10,14-16]. 마그네슘, 오메가3, 비트주스, 폴리페놀 등은 일부 조건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그 역할은 제한적이고 선택적이다[11-13,17].

국내 제도 관점에서 보면, 혈압 관련 건강기능식품 원료는 코엔자임Q10, 올리브잎주정추출물, 정어리펩타이드, 포도씨 효소분해 추출분말 등으로 제한되어 있으며, 인정된 기능성 표현 범위 안에서만 해석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들 원료 역시 실제 임상 근거는 식사의 보조적 수준으로 보아야 하며, 식사·체중·운동·나트륨 관리·약물치료를 대체할 정도의 강한 근거로 해석해서는 절대 안 된다[18-25].

결국 고혈압 영양관리는 특정 원료 하나를 찾는 일이 아니라, 식사의 구조를 바꾸고 생활습관을 오래 유지하게 만드는 과정이다. 영양전문가의 역할은 “무엇을 더 먹을까”를 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식사의 염분 구조, 가공식품 섭취, 체중 변화, 음주 습관, 신기능, 약물 복용 상태를 함께 평가하여, 환자가 실제 생활에서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실행하도록 돕는 데 있다[1-3,7,14-16].


”본 내용은 비타믹스(주) 뉴트리미 건강영양연구소에서 직접 작성한 글로, 무단복제를 금합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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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식품등의 표시기준. 특수의료용도식품 중 식단형 식사관리식품 관련 규정. 국가법령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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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식품안전나라. 코엔자임Q10 기능성 내용: “항산화·높은 혈압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음.”

[19] 식품안전나라. 올리브잎주정추출물: “건강한 혈압의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포도씨 효소분해 추출분말: “혈압이 높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

[20] 식품안전나라. 정어리펩타이드(원니스바이오, 제2004-1호): “혈압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음.”

[21] 식품안전나라. 혈압 관련 기능성 원료의 병용 주의사항: 정어리펩타이드 및 올리브잎추출물은 혈압강하제와 병용 시 주의 필요.

[22] Karimi M, Khorvash F, Askari G, et al. Effects of coenzyme Q10 administration on blood pressure: a meta-analysis. Current Problems in Cardiology. 2025;50(10):102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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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EFSA Panel on Nutrition, Novel Foods and Food Allergens. MegaNatural®-BP grape seed extract and maintenance of normal blood pressure: evaluation of a health claim pursuant to Article 13(5) of Regulation (EC) No 1924/2006. EFSA Journal. 2021;19(8):6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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